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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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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의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고, 요요현상이 없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간에 많은 감량은 몸에 무리를 주어 좋지 않습니다. 몸은 생리학적 원리에 의해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굶는 것은 실패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운곡한의원에서 제공하는 한방다이어트 약을 복용하시면 억지로 배고픔을 참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식사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몸이 불편해서 운동을 하기 어려운 분이나, 시간의 제약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분들께도 아주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입니다.
살이 찌는 이유는 많이 먹고, 먹는 만큼 활동(소비)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정한 체중이 유지되고 있다면
그 체중이 하루 필요로 하는 칼로리를 어떠한 형태로든지 다 섭취해 주기 때문에 살이 빠지지도 않고 더 찌지도 않는 것입니다.

섭취한 음식량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량 이하로 줄어들면 우리 몸은 비축된 에너지인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살이 빠져 나아갑니다. 많이 드시고 살을 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섭취량을 줄이지 않으면 하루생활에 필요한 에너지가 음식을 통해 다 공급되므로 비축되어 있던 지방이 에너지로 쓰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성공은 이것을 실천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평소보다 30%정도 감식하는 것은 그다지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먹을 경우에 흡수율을 높여서 적게 먹었지만 그 속에 있는 칼로리를 최대한 흡수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전문적 관리를 받지
않고 자기결심으로 음식을 줄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살을 효과적으로 빼려면 현재식사량의 1/3 정도만 드셔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약을 먹는 것입니다. 한약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고, 적게 먹고도 포만감이 들어 계속해서 적은 양의 식사를 하면서 지낼 수가 있게 도와줍니다. 한약에는 식욕억제작용, 포만감증대, 지방분해 촉진, 노폐물 배설, 기력보충 등의 작용과 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을 약을 먹으면서 하면 몇 달이고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나이, 체력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한 달에 자기 체중의 5-7%를 감량할수 있습니다. 나이가 젊고 체력이 좋으면 더 많은 감량도 가능합니다.
단기간에 많은 감량은 몸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내 몸이 변화된 에너지 대사체계에 미처 적응하지 못하여 다이어트를 끝낸 후 쉽게 다시 살이 찌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감량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달에 5kg -6kg 정도 빠집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자기목표에 따라 복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체중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하지만 보통 감량기 석 달 동안은 적게는 10kg 많게는 20kg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감량 후에도 적어도 6개월을 유지기로 관리해 줘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밥이 문제가 아닙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은 물이 외엔 다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간식이나 술이 더 중요한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간식을 가볍게 여기다가는 평생 비만에서 헤어나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 등 기호식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뿐만 아니라 과일도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약을 하루에 3회 식사 전 10-20분에 먹습니다. 하루에 먹는 총량(식사량과 간식량)을 1/3으로 줄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끼 중 한 끼를 한의원에서 드리는 다이어트 전용 대용식(선식)으로 드실 경우에 더욱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호식품이나 간식을 끊어야 됩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물을 2컵씩 마실 것을 권합니다. 그렇게 하면 체지방 분해로 발생한 몸 속의 케톤체 배설에 도움이 됩니다.위장도 비워두는 시간이 있어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안하셔도 되지만 가벼운 운동은 더 좋습니다.
복용법을 잘 지킬수록 살은 잘 빠지고 다이어트(절식)하기가 쉽습니다.
식사는 하루에 세 번 규칙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밥을 세 번 먹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영양공급 시간이 일정치 않으면 우리 몸은 흡수율이 변화시켜 더 많은 칼로리를 흡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잠을 너무 늦게 자면 야식의 유혹을 떨치기 어려우므로 일찍 자는 게 좋습니다.
정원 한의원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는 운동을 안 해도 살이 빠지지만 더욱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유산소- 저강도 운동(걷기 수영 자전거타기)은 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무산소- 고강도 운동 (근력운동 파워운동)은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강도운동은 지방보다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지방감량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간단한 체조 스트레칭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감량기 동안에는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시면서 음식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체지방을 감량하시고, 유지 기간 동안에 운동을 하시면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데 유리합니다.
다음의 증상은 약의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약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잠이 안 온다든가, 가슴이 뛴다든가, 손이 악간 떨린다든가 하는 증상은 약의 정상적인 반응이며 며칠 안가서 없어지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마치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체온을 높여주고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설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과정에서 이런 반응이 나타납니다.

1) 변비가 생긴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자연히 대변이 생성도 적어지고, 횟수도 드물게 보게 되어 2-3일에 한 번 보는 것은 정상입니다. 만약 더 늦어지면 한의원 문의하시면 됩니다.(식이섬유나 변비약을 따로 투여하면 됩니다) 평소에 변비가 있던 분은 치료가 잘되는 효과가 뛰어난 한방가루약이 있습니다.

2) 월경의 변화
섭취하는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소비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시키려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현상의 하나로 생리 량이 줄어지거나 한 달을 건너뛰기도 합니다. 이것은 몸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약의 부작용이 아닙니다. 약을 먹지 않고 스스로 음식량을 조절하거나 운동으로 살을 뺄 때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이어트가 성공되고 나면 자연히 돌아옵니다.

3) 소화기장애
시간이 경과할수록 음식을 통한 칼로리의 공급이 적어져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 소비되기 시작하면 일시적인 어지럼증, 무기력감, 미식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방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케톤체로 인한 증상입니다. 이 케톤체는 소변을 통해 배설하게 되는데 물을 적게 마시면 이런 증상이 더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이 증상들을 방지하게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4)땀
운동을 한 것과 같이 가벼운 땀이 나거나, 평소에 체질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의 경우에는 조금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에 건강상태가 좋진 않았던 것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깨결림, 두통, 수족 냉감, 어지럼증,
속 울렁거림 등이 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은 평소에 몸이 안 좋던 것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로 몸에 담음이 많이 정체되어 있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심하면 별도의 약을 병행하기도 하고 가벼운 정도는 침으로 해결됩니다.
요요는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돼서 오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자연적인 반응에 의한 결과입니다. 즉 처음으로 돌아가려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속성 때문입니다. 요요방지의 요점은 습관화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적게 먹고 생활하는 습관이 몸에 완전히 배어서 빠진 몸무게에 알맞은 정도의 칼로리 이상의 음식섭취를 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길러야 됩니다.

또한 감량기가 끝나 목표에 이른 후에도 한동안(최소 3개월- 6개월)은 하루에 한번 정도씩 약을 먹으면서 갑작스럽게 식욕이 증가하지 않도록 유지기 프로그램을 실천해 줘야 합니다. 감량 기에는 하루에 세 번 약을 드시고 식사량을 1/3로 줄입니다. 그러나 감량기가 끝나고 유지기로 들어갈 때는 하루에 한번 정도 약을 먹고, 약을 먹지 않는 두 끼는 정상적으로 다 먹어도 됩니다. 이 유지기는 길수록 좋으며, 요요방지의 요점은 습관화의 성공여부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감기약 처럼 하루 이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긴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약을 먹는 중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경을 많이 써므로 인해 소화불량이 될 수도 있고, 젊은 여자분들 경우 생리가 문란해 지기도하고,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렇다고 하여 약을 중단하시면 다이어트를 실패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저희 한의원으로 문의 하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립니다. 임의대로 한약의 복용을 중단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임상을 하다보면 식이요법과 함께 집중적인 운동 관리로 체중은 줄였으나 정작 원하는 허벅지 살은 빠지지 않고 얼굴살만 빠져 오히려 더 보기가 싫어 졌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왜 빼고 싶은 배나 허벅지 엉덩이 살은 빠지지 않고 빼고 싶지 않은 부위에 살만 빠지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의학적인 논리에 따르면 살도 먼저 찌고 늦게 빠지는 부위가 있습니다.그러면 어디가 먼저 찌고, 빠질 때는 어디가 마지막인가를 안다면 좀 더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벅지와 아랫배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가장 빼고 싶어 하는 부위로 꼽힙니다. 20~4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자들이 살을 빼기 원하는 부위는 허벅지가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 이 뱃살 28명, 종아리 17명, 팔뚝 16명이고, 얼굴살 8명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살을 빼고 싶어 하는 부위는 살찌는 순서와 거의 일치하고 살 이 빠지는 순서와는 정반대이니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우리 몸의 지방은 성과 연령에 따라 살이 찌는 부위가 달라지는 `신체 분포의 법칙'을 가지고 있습
니다.

지방분해 및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포단백리파제'(lipoprotein lipase.LPL) 의 활성 부위가 성별로, 그리고 나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LPL은 사춘기 때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 면서부터는 복부 쪽에서 활성화됩니다. 이로 인해 사춘기 때는 하체(허벅지, 엉덩이, 종아리)에, 중년 이후에는 복부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축적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 몸에는 지방을 더 빨리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베타(β)수용체가 있는데 주로 얼굴 등 상체에 많이 있습니다. 반면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α2) 수용체는 하체 부분에 더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살이 빠질 때는 지방세포 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높은 얼굴이나 어깨부터 분해되고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이 때문에 하체의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얼굴 살이 먼저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형 비만은 하체부터 군살이 붙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붙고 그 다음이 복부 및 허리, 가슴과 팔뚝, 목, 얼굴 등의 순서입니다.
반대로 빠질 때는 얼굴 이나 가슴 등 상체부터 시작해서 복부와 다리 등 하체가 마지막으로 빠집니다. 이는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의 활동으로 출산 및 수유를 위한 엉덩이, 허벅지 주위 등의 지방이 쉽게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적어지면서부터는 남성형 비만인 복부비만이 증가합니다. 중년 이후 여성이 아랫배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혈관의 분포와 혈액순환의 정도에 따라 신체 부위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혈관이 발달해 혈액순환이 잘 되는 곳은 비교적 살이 잘 빠지고 그렇지 않은 곳은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가늘게 하기 위해 자전거 타거나,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살을 빼려고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을 실시하면 해당부위의 근지구력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등의 운동효과는 있지만 그 부위 지방만 특별히 많이 소모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운동할 때 근육이 에너지를 소모하기는 하지만, 그 에너지는 몸 전체의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라며 "부분적인 운동을 한다고 해도 그 부위만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살은 순서대로 찌고 순서대로 빠지므로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만이 묘약이라 하겟습니다. 운동을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벅지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라면 유산소운동으로 몸 전체의 체지방량을 줄여 나가는 동시에 다리 근육을 전체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과마사지를 통해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좀더 활발히 하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살도 빼고 제대로 근육을 단련하려면 자주 쓰는 근육만 열심히 움직여 줄 것이 아니라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찾아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안 쓰는 근육을 사용해주는 것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해주는 스트레칭 역시 몸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또한 부분 비만에 따른 신체상의 불균형과 평소 근육 사용의 불균형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마사지가 좋습니다. 다리, 팔, 손목 등 긴 부위는 먼 곳부터 몸의 중심을 향해 쭉쭉 가볍게 밀어주고 복부나 엉덩이 부위는 손바닥으로 둥글게
문지르듯이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 강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면 그 날의 부기를 마사지로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음식은 너무 짜지 않게 섭취해야 하며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식이요법을 충실히
해주는 것도 필요한 조치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러나 부득이 단기간에 부분비만을 해소할 목적이라면 비만클리닉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살을 빼려고 하는 부위가 있다면 스트레스 관리와 혈액순환을 돕는 마사지 등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프로그램대로 잘 실천하시면 반드시 살이 빠지고 다시 찌지 않게 됩니다. 원리자체가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믿고 잘 따라와 주시면 머지않아 날씬해지고 밝고 건강한 자신을 보고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 운곡한의원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