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홈 > 이명/어지럼증 > 어지럼증
> 어지러울때 의심되는 질환 |
|
|
 |
|
 |
| 이명과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주요 질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 |
 |
어느 날 돌연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이명이나 난청을 동반하는 것이 메니에르증후군의 특징입니다. 어지럼증은
몇 십 분간에서 몇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돌연성난청에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납니다만, 메니에르증후군의 경우에는
이러한 어지럼 증상이 수차례 반복하여 일어납니다.
어지럼 증상이 반복되면서 이명이나 난청은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청력이 저하되어 갑니다. 어지럼증은 빙글빙글 도는 회전성이 많으며 구토나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니에르증후군은 내이의 내림프액이 늘어나 수압이 높아지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치료는 이뇨제(소변을 촉진하는 약)나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한 약물요법이 일반적이지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
|
 |
갑자기 머리의 위치를 바꾸었을 때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 양성돌발체위성 현기증의 특징입니다. 자다가 돌아누웠을 때, 아침에 몸을 일으켰을 때, 위를 바라볼 때 등에 생기게 됩니다.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명이나
난청은 없습니다. 내이의 이석기 장애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중추성은 아닙니다. |
|
 |
| 감기에 걸린 후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어지럼증이 생기며 구토,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명이나 난청은 없습니다. 원인으로는 내이에 있는 평형감각의 정보를 대뇌에 전달하는 전정신경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장애를 일으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
자율신경은 신체의 여러 장기나 기관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신체의 여기저기에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합니다.
이명이나 어지럼증은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입니다. 단 ,자율신경실조증의 경우에는 두근거림이나 숨이 차고, 두통, 어깨결림, 식욕부진, 구토, 불안, 냉증, 권태감, 피로감 등 실로 여러 증상이 보입니다. 별도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채 이명이나 어지럼증 이외에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자율신경실조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폐경기를 전후로 한 40∼50대의 약 10년간을 갱년기장애라고 하는데, 갱년기장애에 의한 이명과 어지럼증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하게 저하되기 때문에 자율신경에 혼란이 발생하여 자율신경실조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 고혈압, 저혈당증, 당뇨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신장병, 부정맥과 같은 질병의 영향으로 이명이나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
 |
|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두통이나 구토가 일어나며 음식을 잘못 넘기고 혀가 잘 움직이지 않게 되며 지각장애 등도 나타납니다. 발렌베르크증후군은 추골동맥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후 하소뇌동맥이 막혀 혈관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
|
 |
어지럼증이나 심한 두통, 구토증상이 있으며, 운동장애나 평형실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뇌출혈은 문자 그대로 소뇌의 혈관이 파괴되어 출혈이 생긴 경우입니다.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병이므로 바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