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한의원

눈질환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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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시력이 떨어지면서 눈피로를 호소하는 어린이들, 직장인들, 노인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 TV시청, 늦게까지의 공부등으로 눈의 긴장이 점차 늘어나면서 급격한 눈의 피로도가 쌓이면서 발생하는 눈피로, 시력감퇴현상으로 뒷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무거운면서 아픈 증세까지 동반하여, 결국엔 몸 전체의 기능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조금만 책을 들여다보거나, 컴퓨터 모니터나 TV를 보다보면 눈이 쏟아질 것처럼 피로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무거우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런 증상을 보일 때 안구피로 (안구건조증, 안침침) 라고 진단 할 수 있는데, 단지 눈의 피로라고 단정해 방치하다보면 몸의 균형을 깨뜨리게 되어 전신의 피로가 쌓여 학습능률과 일의 능률을 저해 할 수 있어서 각별한 치료가 요구됩니다.

저희 운곡한의원에서는 증세에 따른 맞춤별 진단, 처방, 대증치료와 운동요법까지 일관된 치료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시력회복(안피로), 안구건조”에 획기적인 신기원을 일으켜, 안경으로부터 자유롭고, 항상 밝고 맑은 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개발하여 직장인들과 공부하는 수험생, 노인성 안구피로를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입증 받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눈의 피로는 간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간기능이 허하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면서 사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때로는 눈속에 이물감이 보이거나, 눈앞에 뭔가가 아른거리는 비문증, 사물이 두세개로 보이는 복시현상,
안압이 높아지거나 난시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모든 질환과 장애가 간기능이 허해서 생기는 간혈허증입니다.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머리가 아파오고, 전신피로가 누적되면서 해독능력이 떨어져 만성피로와 혈액순환 장애까지 초래할 수도 있게되는 겁니다.

몸의 상태나 시력이 좋은 사람이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안구피로도 있으며, 이때의 원인도 간기능의 저하에서 근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는데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됩니다.

이 때의 간피로는 한의학적인 생리기전인 수승화강을 막아서 화의 기운이 더욱 더 치솟게 하여 그 화기가 상부에 있는 눈에 큰 영향을 미쳐 눈의 피로가 쌓이고 점점 침침해지면서 눈이 충혈되고 안압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운곡한의원은 이런한 전통적인 한의학적 이론과 원리를 바탕에 둔 침법과 지압법, 전통 탕약을 먹기 편한 제형 변화를 거쳐 젤리약과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서 한약을 먹기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과 직장인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심혈을 기울여 만든, 원내에 설치된 특수 운동기

를 통해서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눈속의 안구근육을 긴장 이완시켜줌으로서 더욱 건강한 눈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한약재중에 눈에 좋은 한약은 간의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많이 합니다. 간의열을 내려주면 피가 서늘해지면서 눈으로 가는 혈액이 맑아지면서 시원해져서 눈의 피로와 전신피로를 없애주고, 해독능력과 영양저장작용이 좋아져서 몸도 건강 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방 치료의 장점은 안피로를 개선시켜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단지 증상만을 잡는 것이 아니라 몸을 보해주는 “부정거사“(정기를 북돋워주고 사기를 물리쳐 주는) 탕약의 특성으로 눈피로의 원인은 물론 몸의 정기를 회복 시켜주는 작용까지 하기 때문에 전신피로는 물론 면역기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안피로에 특히 도움을 주는 한약재로는 숙지황, 저(우)담, 당귀, 천궁, 녹용, 황기, 황련 등의 약재를 주로 사용하는데,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작용과 기를 보충하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막힌 기를 뚫어주는 약재 등이 골고루 작용하여 눈의 시력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생리학적으로는 눈의 수정체의 후박작용(厚薄作用) 기능인 모양체근 등의 불수의근(不隨意筋)은 대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율신경중추의 지배에 의하여 자율적 반사운동으로 영위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력의 원근조절 기능의 훈련이나 시력의 개선,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해부학 또는 생리학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여 새로운 생리학 교과서에도 "심리적 정동감(靜動感)이 자율성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본래 자율성기능이라고 생각되어 왔던 것이 의지에 의하여 통합적인 지배를 받으며 대뇌의 신피질(新皮質)이나 변연피질(邊緣皮質)의 영향을 받는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먼 곳의 일정한 대상물을 향하여 보려고 하는 강한 의지가 눈의 이상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신경자극이 되어 안근(眼筋:내근과 외안근)에 가해짐으로써 내안근과 외안근의 긴장이완 상태가 반복되면서 균형을 이루어 저하된 시력을 개선 또는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 입증 되었습니다.

[ 베이츠박사의 안근이론 ]
미국의 유명한 안과의사인 베이츠 박사의 안근설은 이때까지의 통설이었던 헬름홀쯔 학설을 뒤엎는 학설이 되어서 안과 의사들과 안경 상인들의 반대가 심한 학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 근시는 불치의 것으로 되어 있어 안경만이 유일한 처방이었으나 베이츠박사의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굴절이상)뿐만 아니라 노안, 그리고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도 안근의 훈련에 의하여 고칠 수 있다고 외쳤기 때문입니다.
또 베이츠 박사는 눈의 여러 가지 병은 눈의 나쁜 습관, 만성적인 피로, 전신의 쇠약, 여러 가지 걱정과 그 밖의 신경을 위축케 하는 이유로서 눈의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눈에는 4개의 직근과 2개의 사근이 있으며 안구운동은 이 직근과 사근의 안근육에 의해서 조절되며 시력은 필요에 따라서 직근과 사근의 균형으로 이루어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시도 훈련에 의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 첫 번째 이론입니다.

[ 페퍼드 박사의 시력개선 방법 ]
베이츠 박사의 이론을 확고히 뒷받침하는 학자가 바로 미국의 저명한 안과의사 헤럴드 M 페퍼드 박사입니다.
페퍼드 박사도 처음에는 베이츠의 이론에 반대하였으나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듭한 결과 결국 이 이론을 전복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베이츠박사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일하다가 나중에 독립적으로 개업하고 다년간 시술한 끝에 얻은 결론은 눈의 올바른 사용법만 알고 있으면 결국 안경 없이 정상 시력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 오끼 박사의 요가시력 회복법 ]
기구나 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있는 현대의학에서는 근시는 회복되지 않는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끼 박사는 자신의 체험을 포함하여 요가도장에서 지도하여 온 많은 수련생들의 시력회복 결과가 입증하고 있으며 과거 자신의 시력이 0.04까지 저하된 일이 있으나 현재는 정상 시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근시를 비롯한 굴절이상은 만성병의 일종이며 만성병이란 생활병이며 마음과 몸의 전체적인 부조화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패트리샤 브래그(1991)의 시력 회복법 ]
안근육도 몸의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통해 일반적인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눈의 긴장이 없어지고 시력 향상이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